박종일기자
종로구청 탁구팀이 제18회 고용노동부장관기 전국 직장 근로자 탁구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종로구청 탁구동호회는 각 부서 직원 9명이 출전, 직장 1부에서 단체전 우승(유종일·김용의·유재일·임창구·이일환·서진규·이종태·이희철·박명현)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종로구청 탁구동호회는 지난 1995년 말 결성된 이후 노동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전국연합회장기, 서울특별시장기 탁구대회 등에서 17차례 우승하는 등 전국 아마추어 직장 최강팀으로 평가받으며 종로구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