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저축은행 논란이 가라앉고 있지 않은 가운데 저축은행들의 주가도 약세를 보이며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했다. 4일 제일저축은행은 전일 대비 65원(2.13%) 하락한 299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2700원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진흥저축은행은 3.67% 하락 마감했으며 장중 2350원으로 역시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솔로몬저축은행은 2.21% 내린 24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52주 신저가다. 전일 불거진 제일저축은행의 부실대출과 관련해 금융감독원과 검찰은 임직원의 개인비리에 한정된 것으로 제일저축은행의 전반적인 부실 및 불법대출에 대해서는 수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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