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기자
삼성전기가 올해도 어린이 날을 맞아 다문화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은 작년 행사 모습.
특히 올해는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엠마우스'를 통해 태국, 베트남, 필리핀, 일본, 엘살바도르 등 수원인근에 거주하는 여러 다문화가족을 초청, 어린이날 행사를 함께 즐기며 가족사진도 촬영해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기는 지난 2009년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인 '엠마우스'와 결연을 맺고 다문화가족을 돕기 위한 '다정봉사팀'을 운영하며 한국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등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활동을 폭넓게 펼치고 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