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는 3일 MP3 플레이어 워크맨 ‘NWZ-B160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워크맨 B160 시리즈는 소니 워크맨 B 시리즈 최신버전으로 디자인과 편의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레드, 핑크, 그린, 골드, 블랙 5 종의 컬러가 출시됐고 원형의 ‘파워 일루미네이터’ LED를 장착해 음악에 따라 다양한 패턴으로 조명이 변한다. 28g의 초소형 크기에 3분 충전으로 90분 재생이 가능한 '퀵 차지'기능을 지원한다. 70분간 완전 충전할 경우 최대 18시간까지 재생된다. 이동 중 디스플레이를 보지않고 4초나 15초동안 곡 하이라이트를 듣고 음악을 검색할 수 있는 '재핀'기능도 적용됐다. 2GB모델이 6만 9000원, 4GB모델은 8만 9000원이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수진 기자 sj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