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는 4월 29일 장충리틀야구장을 방문해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컴투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통해 건강한 놀이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컴투스는 한국야구 미래의 주역들을 키워내는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기부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전달식에 참석한 박지영 대표는 "꿈과 희망이 넘치는 리틀야구 선수들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가지는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한편 컴투스는 지난 3월 19일 한국여자야구연맹에도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위해 청소년 장학지원과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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