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나(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 격인 강산ㆍ볼빅 드림투어 1차전(총상금 5000만원)에서 우승했다. 정예나는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6334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2언더파,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첫 승을 따냈다. 한양대 4학년에 재학 중인 정예나는 "드림투어 상금왕에 올라 내년에는 정규투어에 합류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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