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브루나이 최대 석유업체인 브루나이쉘페트롤리엄이 원유 가격을 31개월간 최고치로 인상했다고 26일 블룸버그통신이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관계자는 브루나이쉘페트롤리엄이 3월 인상분을 소급해 세리아 경질유의 가격을 배럴당 118.69달러로 올렸다고 전했다. 이는 2월 대비 16.89(17%)달러 오른 것으로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이 오른 가격이다. 브루나이쉘페트롤리엄은 유럽 최대 석유업체 로열더치쉘과 브루나이 정부의 합작사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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