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발광다이오드(LED) 조명기업 파인테크닉스는 LED램프 4종이 국내 업계 가운데 처음으로 중국강제제품인증(CCC)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 인증은 2003년부터 중국에서 시행중인 품질안전관련 제도로 중국에서 생산하거나 중국에 수출하는 업체는 반드시 얻어야 한다. 인증을 못 받을 경우 통관이 안되며 벌금도 부과받는다.이번에 인증을 받은 제품은 공장등 2품목(150W.120W), 면조명 1품목(60W), 주차장등 1품목(19W)이다. 은희문 대표는 "이미 유럽CE, 미국UL 인증 등 각종 해외인증을 받은 만큼 급성장하는 세계 LED시장에서 적극적인 판매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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