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코드', 美개봉 후 국내 관객 관심 급증해 돌풍 예고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영화 ‘소스코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독특한 설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소스코드’가 미국 개봉 후 유력 매체와 관객들의 호평에이어진데 힘입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높은 기대를 받고 있어 흥행 돌풍을 예고 하고 있다.오는 5월 4일 개봉 예정인 SF 액션 블록버스트 ‘소스코드’는 CGV 홈에핑지에서 진행되는 ‘5월 첫째 주, CGV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설문조사에서 현재 4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지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24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또한 영화 포털 사이트 맥스무비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5월 1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란 설문조사에서도 역시 ‘소스 코드’가 압도적인 지지율을 얻으며 1위에 선정, 네티즌들이 가장 보고 싶은 영화로 선택되는 영광을 안았다.
네티즌들은 ‘소스 코드 예고편 나올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어요! 얼른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바로 달려가서 볼 예정ㅎㅎ’, ‘소스코드 예고편만 봐선 인셉션이 느껴지는데... 잼있을라나? 일단 기대!’, ‘영화장르는 스릴러와 SF가 귀와 눈을 즐겁게 하지요…기대 중! 등 게시판을 통해 기대감을 표출했다.영화 ‘소스 코드’는 타인의 사망 직전 마지막 8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 소스 코드에 접속해 제한된 시간 내에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이미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세계가 주목하는 던칸 존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이 영화는 기발한 소재의 SF영화로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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