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문일답]LG U+, 위치기반 서비스 '딩동' 출시 간담회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질문>제휴 매장 현황은 ? <답변>서비스 출시는 지난 18일에 소규모로 시작. 현재 서울지역 1000개 매장에 설치. 주로 더페이스숍, 뷰티플렉스 등 화장품 매장(500여개). 전국적으로 6월15일까지 2만여개 매장으로 확장. 연말까지는 제휴 매장을 10만개까지 확대할 예정. (이하 노세용 LG유플러스 컨버전스사업단 전무)<질문>수익 모델은 ?<답변>매장 간 1만~5만원선의 그룹화 통해 수익화하는 모델. 연말까지 200억~500억원 수준의 수익형 모델 만들수 있을 것.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다. <질문>탈통신 관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모바일 광고 등 현황은 ?<답변>모바일 광고는 300개 정도, 대형 광고주는 40여곳 초빙.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다. SNS도 딩동 서비스처럼 제 2의 통신이라는 인식하고 있다. <질문>여타 차별화 요소. <답변>매장 맞춤형 서비스다. 매장 주인이 원하는 상품, 가격, 이벤트 등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질문>별도의 단말기가 필요한지.<답변>GPS 기반 서비스다. 단말기에 GPS 장착돼 있으면 좋다. 점포에 들어왔을때 신호발생기가 필요하다. 신호발생기에 특정 코드가 반영된다. 각 매장별로 다르다. 해당 단말기는 특성에 맞게 복수로 설치도 가능하다. <질문>해당 서비스를 위해 자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금액은 ?<답변>투자 규모를 노출시키는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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