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SS501 김형준 “박진영씨 인간적으로 곡 하나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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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 “인간적으로 진짜 곡 하나만 주세요”- 20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방송 나올 때마다 박진영을 좋아한다고 했는데 전혀 연락이 없다. 심지어 매니저를 통해 곡을 부탁했는데도 유브이하고만 했다. UV의 ‘이태원 프리덤’에 대해 "솔직히 보면서 화가 났다. 난 못 받았는데 왜 UV하고만 했는지 모르겠다”고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김형준은 박진영에게 곡 하나만 달라는 영상편지까지 띄웠다고.<hr/>
김종민 : “뵌 적은 한 번 있는데...”- 20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옛 연인 현영을 본 적 없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망설이다가 “뵌 적은 한번 있는데 인사하고 자연스럽게”라고 말했다. 이어 과거는 숨기거나 피하려하기보다는 오히려 극복해야 관심을 덜 받는다는 김구라의 말에 “저야 막 얘기하고 싶다. 하지만 그분이 누군가를 만나고 있을 수 있고 지금도 일을 하시기 때문에 CF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며 현영에 대한 예의를 갖췄다고.<hr/>
윤복희 : “제가 이용했죠. 그분을. 남편 보라고 이용했어요. 고백한 사람의 순진성을 이용했어요. 사랑한 게 아니었죠. 그분에게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죠”-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 팍 도사’에서. 윤복희는 두 번째 남편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첫 번째 남편 보라고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윤복희는 “첫 번째 유주용이 스캔들에 예민해지고 나약해졌다”면서 유주용과 이혼 후 스캔들의 주인공과 결혼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hr/>
조권 : “안녕하시오. 조몽룡이라 하오. 날씨가 참으로 좋구먼”- 가수 조권, 20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도령 복장을 한 조권은 이어 방자 차림을 한 비스트 윤두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방자야, 방자야. 얄밉겠지만 몽룡이 귀엽게 봐주세요” 라고 말하기도.사진 제공. 조권 트위터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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