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미사리 조정경기장[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철강업계가 마라톤 대회를 통해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한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내달 28일 오전 9시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경정공원(조정경기장)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및 일반 마라톤 애호가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철강사랑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12회 철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전 국민에게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철강인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열린다. 특히 동반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서는 철강업계 최고경영자(CEO)와 협력업체 CEO도 참여해 동반성장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공굴리기 대회가 실시되며 자전거, 대형 TV, 건강진단권, 여행상품권 등 추첨 경품행사도 열린다. 마라톤 대회의 참가신청은 철강사랑 마라톤 홈페이지(www.kosamarathon.com)로 하면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철강재로 만든 주방기구세트가 기념품으로 지급된다. 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슬기나 기자 seul@<ⓒ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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