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개별공시지가 공개

20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일간 열람 및 의견청취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서울시는 20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 동안 2011년 1월1일 기준 총 92만9835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주민 열람을 실시한다.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서울시 토지정보서비스(//klis.seoul.g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 지가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을 경우 5월 9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우편 및 팩스,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수렴된 의견은 심의 과정을 거쳐 결과를 5월 20일까지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의견제출토지에 대한 안내 및 처리결과는 SMS(문자전송)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열람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5월 31일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결정·공시한다. 이의신청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접수를 받아 심의를 거쳐 이의신청인에게 7월 28일까지 통지한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장이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에 대한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및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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