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싱글 탈출 미팅파티 '풍성'

바로연, 대기업 전문직ㆍ의사ㆍ한의사파티 잇달아 개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되면서 결혼정보회사의 미팅파티가 잇달아 열려 싱글들의 솔로탈출을 돕고 있다.결혼정보회사 바로연(대표 이무송, www.baroyeon.co.kr)은 오는 23일 대한한방병원협회의 한방병원 수련의를 위한 싱글탈출 미팅파티를 준비하고 있다. 또 이달 말에는 인턴, 레지던트 의사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와 제휴에 따른 '전공의를 위한 노블레스 미팅파티'도 잇달아 열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통신 대기업인 SK텔레콤 남자직원을 위한 '노블레스 미팅파티'를 강남 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파티는 바로연과 SK텔레콤 노조와 '결혼정보서비스' 업무제휴에 따른 것이다. 또 최근에는 사법연수원생과 의료인을 위한 파티를 열어 많은 커플을 맺어주는 등 매달 두 세 차례 파티를 열어 솔로 탈출을 적극 도와주고 있다. 노사연 바로연 홍보이사는 "봄이 되면서 연예계 후배들을 비롯해 많은 싱글들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것 같다"며 "이무송 대표와 함께 많은 미팅파티를 열어 '솔로탈출 도우미'가 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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