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포털 네이트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올스타전'을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올스타전은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10개 프로게임단 선수들이 참가해 두 팀으로 나눠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이제동, 이영호 등 인기 프로게이머 16명이 출전한다.네이트는 이날 경기를 유선 네이트 및 모바일 웹 네이트를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생중계 시청은 네이트 중계센터 및 스포츠 일반 섹션에서 가능하며, 모바일 웹 네이트의 스포츠 섹션에서도 생중계를 볼 수 있다. 경기 후에는 관련 뉴스와 하이라이트 동영상도 제공한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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