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일 세중나모 회장, OCI 사외이사 중도퇴임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OCI는 천신일 사외이사(세중나모여행 회장)가 사외이사직을 중도퇴임했다고 13일 공시했다. OCI 관계자는 "일신상의 사유로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천 회장은 OCI가 설립된 지난 2001년부터 사외이사직을 맡았으며, 지난해 3월 12일 재임됐다. 당초 임기는 2013년 3월 11일까지였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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