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나는 가수다’ 출연은 사실무근“

재도전 논란으로 인해 한 달 동안 방송 중단중인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새 출연자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나가수’는 김건모의 재도전 논란 후 정엽의 탈락과 김건모의 자진 하차로 7명의 가수 중 2명이 필요한 상황. 한 명은 현재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등을 부른 김연우로 확정됐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는 출연 가수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됐다. 그 중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가수가 김동률과 변진섭. 인지도와 가창력 모두 누구나 납득할만한 후보인 두 사람은 인터넷 상에서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이미 확정된 상태라는 루머가 떠돌기도 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두 사람은 ‘나가수’의 출연에 대해 아직 제안조차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률의 소속사 측은 “‘나가수’ 출연에 대해 금시초문이다. 구체적인 제의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변진섭측 역시 섭외조차 들어온 적 없다는 반응. ‘나가수’의 새 출연 가수에 대한 루머는 현재 ‘나가수’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는 증거다. 비록 재도전 논란과 함께 방영 중단 됐지만 기존 출연자들의 복귀와 새 출연자들의 영향력에 따라 얼마든지 뜨거운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가 있는 셈. 현재 ‘나가수’에 출연할 가수에 대해서는 실력파 남자 가수라는 점 외에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글. 데일리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데일리팀 글. 데일리팀 한여울 기자 sixtee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