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브랜드숍 화장품 네이처리퍼블릭이 강원도 고성에서 추출한 청정 심층수와 해양 식물의 영양을 함유한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을 출시했다.이 제품은 작년에 출시된 '삿포로 워터 수분크림'의 성분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일반 크림 용량(50㎖)보다 큰 80㎖의 사이즈로 선보인 것.심해의 높은 수압에서 오랜 시간 숙성된 심층수에 녹아 있는 미네랄 성분이 흐트러진 피부 밸런스를 잡아주며,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비타민A와 요오드, 알긴산(alginic acid)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클로렐라 등 30여종 해조류의 영양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게 가꿔준다.피부 타입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도록 건성용, 지성용, 복합성용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1900원.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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