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헤라, '핑크리본 한정판' 출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 헤라가 여성들의 유방 건강을 위해 판매 수익 일부를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하는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헤라는 올해 '핑크리본 캠페인'을 기념하는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립 메이크업 제품인 '루즈 부케'와 '스윗 블링 글로스', '프리퍼펙션 세럼(120㎖)' 핑크리본 한정 제품을 출시한다.헤라 스윗 블링 글로스(3만원)는 달콤한 컬러와 향이 사랑스러운 입술을 만드는 립글로스. 퓨어 핑크, 코랄 핑크, 레드 핑크의 세 가지 컬러가 마블링 돼 있어 바를 때 마다 느낌이 다른 신비로운 컬러감을 연출한다. 헤라 루즈 부케(5만원)는 화려하게 피어나는 봄날의 아름다운 꽃처럼 화사하고 산뜻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4색 립스틱으로 케이스에 핑크리본 마크가 디자인돼 있다.'1번 세럼'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프리퍼펙션 세럼(120㎖, 8만5000원)은 피부 재생력을 회복시켜주는 앱셀(ABcell)™이 고농축 함유된 세포재생 부스팅세럼으로, 세안 후 바로 사용하면 다음 단계에 사용하는 제품의 효능이 더욱 잘 발휘되도록 도와준다.이들 핑크리본 에디션 제품들은 한정으로 출시돼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프리퍼펙션 세럼은 헤라 백화점 매장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며, 헤라 스윙 블링 글로스와 헤라 루즈 부케는 오는 10일 출시될 예정이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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