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다산리츠가 감사의견 한정 통보에도 불구하고 이틀째 급등세다. 다산리츠는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의견을 받았다. 상장후 6개월만이다. 31일 오전 9시24분 현재 다산리츠는 전 거래일 대비 68원(10.27%) 오른 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신한금융투자 교보증권 한국증권 등이 매수거래원 상위에 올라 있다.다산리츠는 지난 28일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29일 주식매매가 정지됐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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