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돼지가격 강세 수혜' 동우 ↑ '신고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우가 돼지고기 가격 강세에 따라 반사이익 기대된다는 분석에 28일 신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오전 9시 21분 동우는 전일대비 0.77% 상승한 6540원에 거래중이다.동우는 이날 장중 66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남성현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구제역으로 인해 매몰시킨 돼지수는 '10년 도축수에 22.6% 규모"라며 "공급물량감소에 따라 돼지고기 가격 강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망했다.그는 "닭고기가 돼지고기 대체상품이라는 점에서 수요 전환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동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800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