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인터넷(대표 이기원)은 MBC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은 현재 MBC에서 매주 금요일 방송되고 있는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상위 8명이 가려지는 방송분부터 발매되는 모든 음원을 네오위즈인터넷이 독점 관리하게 된다. 네오위즈인터넷은 매주 방송이 끝난 후 음악을 앨범으로 발매하고 음원을 통한 통화 연결음, 벨소리 등도 유통할 예정이다. 네오위즈인터넷 이기원 대표는 "네오위즈인터넷이 가진 음원 유통에 대한 노하우를 살려 위대한 탄생 참가자들의 음악이 더 잘 알려지고 인기를 끌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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