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일경산업개발(대표 김형일)은 21일 단양군과 20MW급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풍력단지는 단양군 대강면 방곡리 수리봉 일대에 조성된다. 이 일대는 풍속 6.5 ~ 7.0m/s내외의 북서풍이 불어 바람자원 개발 가능성이 높다는 게 일경 측 설명이다. 일경 관계자는 "풍력단지 개발로 인한 저탄소 녹색성장 기여도도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