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금천구는 공직자의 청렴문화 확산과 구민 섬김 실천을 위해 매주 월요일 금천구청역광장에 모여 청결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를 하며 청렴한 세상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br />
아울러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부서와 개인별 청렴활동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매년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청렴 마일리지제도'를 운영한다.주요 평가 항목은 ▲고객만족 친절행정 ▲행동강령준수 ▲청렴활동▲청렴업무추진 ▲친절·청렴교육이다. 한편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과 구민 섬김 실천을 위해 매주 월요일 금천구청역광장에 모여 청결환경 조성을 위한 청소 봉사를 한다.또 청렴한 세상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시민불편 살핌과 아울러 매월 구에서 발행하는 구 소식지 등을 출근길 구민에게 직접 배부하고 있다.고명곤 감사담당관은 “IT기반 행정업무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청렴마일리지 제도를 통한 직원들의 자발적 청렴활동을 유도함으로써 공직비리를 근원적으로 차단, 구의 청렴도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금천구청 감사담당관(☎2627-1173)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