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2.0 시대]강남·수도권 빅3 알짜단지 ‘눈에 띄네’

2011 임대주택 분양계획

올 한해 수도권에서 공급될 임대 아파트 물량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강남 세곡, 우면지구 시프트와 광교신도시 공공 임대 등 입지 여건이 뛰어난 곳에서 임대 아파트가 나올 예정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최근 판교 봇들마을에 공급된 총 1297가구의 국민임대주택 청약에 6048명이 몰리며 평균 4.66대1의 경쟁률로 1순위에 마감됐다. 이는 임대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전세난이 심각해 당분간은 이처럼 저렴한 주거비의 임대 주택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임대주택 유형은 시프트와 국민임대, 공공임대, 민간임대로 나뉜다.이코노믹 리뷰 백가혜 기자 lita@<ⓒ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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