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아로마소프트가 이프에 대한 지분 취득 취소결정을 했지만 주가는 소폭 상승한채 유지되고 있다.2일 오전 9시46분 현재 아로마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10원(0.78%)오른 129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이날 아로마소프트는 이프의 보통주 410만주(43.16%)를 326억원 규모에 취득키로 한 계약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아로마소프트는 "인수대금 중 손해배상금액 30억원을 제외한 나머지 대금은 돌려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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