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삼성카드가 2일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가 연내에 상장 될 수도 있다는 보도에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5분 현재 삼성카드는 전날보다 2100원(4.0%) 오른 5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카드는 삼성에버랜드의 지분 25.6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다음으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25.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삼성에버랜드가 상장될 경우 주당 가치가 24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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