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준공될 웨스토피아 손님들에게 의료서비스…‘상호공동발전’ 등 약속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주)대천리조트(대표이사 김경남)가 보령아산병원(원장 정종기)과 의료협약을 맺고 오는 6월 준공될 ‘웨스토피아 리조트’ 손님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한다. 최근 대천리조트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엔 김경남 대천리조트 대표이사, 정종기 보령아산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대천리조트의 모든 진료대상자는 보령아산병원을 이용하며 보령아산병원은 다른 환자에 우선해 진료하게 된다. 김경남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대천리조트를 찾은 손님들에게 안전사고가 생기면 빨리 의료서비스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천리조트관광개발사업은 오는 6월까지 990억원을 들여 옥마산 아래 옥마역 저탄장 터, (구)종축장 터에 43만여㎡짜리 골프장(9홀)과 호텔형 콘도미니엄(100실)을 만들어 6월중 문을 연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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