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부증권은 23일 총 306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0종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동부 ELW 제1129~1138호'는 KB금융, SK이노베이션, 기아차,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현대제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ELW 콜 10종목이다. 일반 투자자들은 상장일인 23일 매매가 가능하다.동부증권은 이번 ELW 10종의 신규상장으로 총 264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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