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게임빌이 국내 최초로 3D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게임빌(대표 송병준)은 3D 기능을 탑재한 모바일게임 '놈5'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됐다고 22일 밝혔다.게임빌에 따르면 이 게임은 사용자들의 선택에 따라 3D 입체 모드와 일반 모드 2가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놈5'에 탑재된 3D 입체 화면은 PC, 휴대폰 등의 출력에 활용되는 적색, 청색 조합을 응용한 자체 기술에 3D 적청안경으로 시각 효과를 극대화한 방식이라고 게임빌은 설명했다. 게임빌 마케팅실 김진영 팀장은 "순수 창작 모바일게임의 대표작이자 원버튼 게임의 대명사인 놈 시리즈는 수 년 간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얻어 온 장수 브랜드"라며 "신작 놈5는 새롭게 탑재된 게임빌 자체 그래픽 기술로 사용자들에게 신선함을 전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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