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인 돈까스 2회 방송에 매출 2억5000만원 기록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홈쇼핑(대표 신헌) 단독 출시한 '달인 돈까스'가 연이어 매진을 기록하며 대박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 상품은 지난달부터 개그맨 김병만, 노우진, 류담이 직접 출연, 판매를 도운 제품이다.첫방송에서 37분만에 판매 매진 기록을 세운데 이어 지난 18일에는 34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면서 총 2억5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달인 돈까스는 100% 국내산 돈육으로 부드러운 육질이 일품이며, 등심, 치즈, 야채, 피자 돈까스 등 4가지 종류가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등심 돈까스(1팩 기준: 280g, 2인분) 4팩, 치즈 돈까스 4팩에 추가로 야채 돈까스, 피자 돈까스, 치즈 돈까스를 각각 1팩씩 구성해 총 22인분의 가격이 3만9900원이다.개그맨 달인팀과 공동 기획을 통해 개발된 이 상품은 인기 연예인이 참여했다는 이유로 친숙함과 신뢰감을 부여했으며, 좋은 품질과 탁월한 맛으로 깐깐한 주부 소비자들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장대훈 롯데홈쇼핑 식품담당자는 "모두에게 부담 없고 친근한 돈까스와 달인팀의 이미지가 잘 매치되어 고객들의 시선을 끈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탁월한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현길 기자 ohk041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