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외교통상부는 리비아 소요사태가 트리폴리 등 리비아 전지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21일부로 리비아 전역을 여행경보단계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지정하기로 했다.22일 외교부 관계자는 "리비아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긴급한 용무가 아닌한 귀국하고 리비아 방문 계획을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황상욱 기자 oo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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