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행복e음 시스템) 운영평가에서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보건복지부 사회복지통합관리망 운영 1주년을 맞아 실시한 운영평가에서 종로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기관표창으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종로구 사회복지담당공무원 6명은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과 운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2010년 1월 시행된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은 사회복지 급여,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복지대상자의 자격, 이력 등에 관한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지자체의 복지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한 선진형 복지행정시스템이다. 종로구는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정조직 개편과 인력을 보강하고 시스템 문제점, 개선사항을 제출하는 등 시스템 안정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사회복지통합관리망의 성공적인 구축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이번 정부포상을 계기로 복지서비스 신청자의 욕구를 정확히 파악해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종로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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