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 남재관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5일 2010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50명을 증원할 계획"이라며 "200여명은 새로운 서비스 개발, 기획에 투입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 CFO는 "이에 따라 올해 인건비는 3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이 밖에 다음은 올해 마케팅비는 연간 매출액의 4% 수준을 집행하고 지급수수료와 외주가공비는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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