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설농탕, 어린이 250여명 초청 뮤지컬 관람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선설농탕(대표 오청)은 근육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등 250여명을 초청해 국악 뮤지컬 '햇님달님'을 관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근육병재단, 지역아동센터, 복지재단에서 추천한 어린이들과 함께 진행했다. 공연 관람에 이어 어린이들에게 설농탕도 제공했다. 뮤지컬 관람을 위한 티켓 구입 비용은 한국근육병재단에 기부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한편 신선설농탕은 2008년부터 복지재단 등에서 추천한 어린이들에게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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