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희 부회장 “경쟁력 세계 제일의 철강사로 발전”

동부제철, 2011년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 개최 고객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 방안 모색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유재소 유화강관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등이 1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동부제철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은 10일 “고객사와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통해 ‘경쟁력 세계 제일의 철강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2011 동부제철 고객 초청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이날 행사에는 고객사 140개 업체 대표와 한 부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직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한 부회장은 “지난해 동부제철은 열연사업 기반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됐고, 이는 ‘경쟁력 세계 제일의 제철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가기 위한 매우 의미 있었던 한 해”였다며, “고객사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파트너십 관계를 재정립하고 발전시켜 장기적으로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특별히 ‘상생의 빛 세레머니’ 자리를 마련해 고객사와의 무한한 신뢰와 상생의지를 담은 ‘상생의 빛’ 뱃지 점등식을 진행했다.동부제철은 고객 세부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채명석 기자 oricm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채명석 기자 oricms@<ⓒ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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