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특장차 제조업체 오텍이 사흘째 급등세를 이어가며 상한가로 마감했다. 9일 오후 3시 오텍은 전일 대비 690원(15%) 치솟은 52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양주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오텍에 대해 "캐리어 인수효과로 큰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캐리어가 올해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리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오텍에 160억원 정도의 지분법 이익이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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