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준적수 전일재정방출 플러스전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전일 나온 재정자금 영향으로 당일지준 플러스로 전환했다. 은행들은 설연휴 부담으로 자금잉여분위기가 커질 것이라는 예측이다.1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 잉여액이 각각 3조2688억원과 6조6826억원을 기록했다. 전일평균 콜금리는 2.75%, 거래량은 25조원이었다.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나온 재정자금 영향으로 당일지준이 플러스로 돌아설것으로 보인다. 설연휴동안 쌓이는 적수부담으로 은행 자금잉여 분위기가 커질것 전망”이라며 “재정방출규모에 관심으로 보이면서 외은은 콜론과 콜머니 혼재, 증권은 일정량 차입, 국내은행은 콜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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