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조선기자제업체인 오리엔탈정공이 조선 수주 회복세로 수혜를 입을 것이란 평가에 31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36분 오리엔탈정공은 전일에 비해 2.59% 상승한 4165원을 기록중이다.키움증권과 하나대투창구를 통한 개인들의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강성원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조선업황 개선과 특수선 사업 정상화로 인해 실적 및 수주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진입했다"며 "수주 회복세 감안시 매력적인 주가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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