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교보증권은 KOSPI200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대 15.2%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 1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교보증권 제740회 ELS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지수대비 130%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소보장수익률 2%에 지수상승률의 44%의 해당하는 수익률을 추가로 지급한다. 최초기준지수대비 130% 초과 상승하더라도 5%의 수익을 지급하는 만기 1.5년 원금보장형 ELS 상품이다.남진철 교보증권 EFP팀 팀장은 "금번 상품은 투자원금 및 일정수준의 수익률(2%)을 지키면서 주가상승 수준에 따라 높은 수익(최대 15.2%)을 추구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성향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밝혔다.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오는 27일부터 28일 오후 1시까지 가입할 수 있다.상품관련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보증권 대표전화 1544-0900으로 하면 된다.
박병희 기자 nu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병희 기자 nu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