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삼성전자가 충청남도 탕정에 6조원을 들여 태양광발전소를 세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다.26일 오전 9시7분 에스에너지는 전일보다 2.78% 오른 1만6650원에 거래중이다. 에스에너지는 삼성물산과 에버랜트등에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있는 업체다.또 삼성에 신규 태양광장비용 건식진공펌프를 납품하고있는 엘오티베큠도 전일대비 2.25% 오른 6360원을 기록중이다.삼성전자에 태양광장비를 납품하고있는 테스도 전일보다 0.57% 오름세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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