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동아오츠카는 삼성전자 축구단(이하 삼성블루윙스)과 올 한 해 동안 공식 후원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삼성블루윙스는 95년 창단해 창단 3년 만에 K리그 우승을 이끌며 K리그 4회 우승, 아시안 클럽 2회 우승, 아시안 수퍼컵 2회 우승, FA컵 3회 우승 등을 이뤄낸 강호로 한국 프로축구 역사상 40만 관중을 6회 이뤄내며 성적에 걸맞는 인기도 한 몸에 받는 좋은 팀이다.이런 화려한 경력을 가진 팀과의 후원 계약을 통해 동아오츠카는 KBL(한국농구연맹), KBO(한국야구연맹) 후원에 이어 축구까지 후원을 하게 됨으로써 명실 공히 대한민국 스포츠의 대표음료 이미지를 확실히 굳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국내 대규모 스포츠 행사에 후원을 하고 있는 동아오츠카는 2010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음료 업계 최다인 6회이자 2년 연속(2009~2010)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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