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N-스크린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등 N-스크린 시장 성장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인스프리트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24일 오후 1시57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일 대비 180원(7.09%) 오른 2720원으로 거래 중이다.삼성전자는 이날 N-스크린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S 호핀’(SHW-M190S)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스크린 기능은 스마트폰과 PC, TV 등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스크린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이용자가 어떤 기기를 통해서도 동일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인스프리트는 지난해 자체개발은 N-스크린 플랫폼인 '컨버전원'(ConvergenceOneTM)이 '제10회 모바일기술대상'에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을 수상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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