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공익상품 'KEB 나눔예금' 판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외환은행은 오는 30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에게 금리우대와 경품을 제공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인 'KEB 나눔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KEB 나눔예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YES큰기쁨예금' 1년제와 'CD연동정기예금' 2년제 중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저 가입금액은 각각 100만원 이상과 500만원 이상으로 한도 소진 시까지 가입이 가능하다.적용금리는 'YES 큰기쁨예금' 1년제로 가입 시에는 본부 최고 우대금리보다 0.30%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4.35% 이며, 'CD연동정기예금' 2년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0.90%의 우대금리를 적용한 4.40%까지 제공한다. 'KEB 나눔예금'은 은행이 판매금액의 0.1%(최고 3억원)를 사회공헌 활동을 전담하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하게 되며, 창립기념 이벤트로 KEB 나눔예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1명 순금골드바 10돈 ▲2등 1명 순금골드바 5돈 ▲3,4등 42명에게 각각 YES 포인트 10만에서 50만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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