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걸그룹 카라가 다섯 명의 멤버로 일본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 DSP미디어 한 관계자는 24일 오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카라 멤버 다섯 명이 오는 25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하지만 정확한 일정은 오늘 3인(한승연, 강지영, 니콜) 측과의 만남의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당초 지난 주에 촬영이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우라카라' 제작진에게 연기해달라고 부탁해 놓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라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일본 TV도쿄 '우라카라'는 총 12부작으로 제작되며, 현재 4회분까지 촬영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현지에서 첫 방송된 '우라카라'는 4%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카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