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프로그램 MC 발탁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개그우먼 김숙이 데뷔 16년 만에 첫 예능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김숙은 최근 SBS 설 특집 '재미있는 퀴즈 클럽' 녹화에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개그감으로 성공적인 MC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송은이는 절친한 친구인 김숙을 위해 든든한 지원자로 나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 MC 김용만, 정형돈, 김숙, 쌈디, 리지가 진행자로 나서는 이번 프로그램은 세상에 떠돌며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오는 모든 재미있는 퀴즈들을 집대성한다는 콘셉트로 진행된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 1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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