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에서 만날 가족들 생각에 기다려지기도 하지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땐 선물 받는 사람들이 직접 아이템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권이 좋다. 특히 금강 상품권은 슈즈 뿐만 아니라 하나의 상품권으로 아웃도어 의류, 골프 의류, 신사복 등의 패션 의류와 핸드백과 지갑, 벨트, 액세서리 등의 콜렉션에 이르기 까지 30여 개의 다양한 패션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명절 선물의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금강 상품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과 브랜드가 꾸준히 늘고 있어 더욱 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금강제화는 기존의 브랜드 외에도 이태리 감성의 핸드백 '엠 브루노말리'와 해외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은 노르웨이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한센' '팀버랜드' '클락스' 등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금강 상품권은 수도권은 물론 130개 도시 400여개 매장에서 금강제화, 랜드로바, 레노마, PGA 투어 및 백화점 매장, 대리점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 역시 5만~50만원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금액별로 선택할 수 있다.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지갑벨트 세트가 좋다. 모던한 감각의 체크 경판 문양이 댄디하고 감성적인 느낌을 준다. 크기별로 다양하게 준비된 지갑은 내부 탈착식 카드칸이 있어 교통카드 등을 넣어 쓰기에 좋다. 가격은 16만8000원부터. 크고 작은 모임에 들고 갈만한 핸드백은 어떤 차림에라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스타일이 좋다. 레노마는 멋스러운 무광의 크로커 엠보를 소재로 한 핸드백을 선보였다. 굵은 미싱 디테일과 핸들고리 디테일이 포인트로 앤틱한 금속 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백 중앙에 잡힌 주름은 백의 틀을 잡아주는 디자인의 효과와 함께 가방 내부 공간을 넓혀 소지품이 많은 어머니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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