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걸 그룹 포미닛 리더 남지현이 방송 처음으로 민 낯을 공개했다.E채널 리얼 버라이어티쇼 ‘Mr.티처’ 제작진은 최근 포미닛의 숙소를 급습, 무방비 상태의 남지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작 관계자는 “멤버들이 다소 당황했지만, 모두 당당하게 민 낯을 뽐냈다”며 “가장 빛난 건 리더 남지현이었다”고 밝혔다.이날 녹화에서는 막내 소현의 몰래 카메라도 깜짝 진행됐다. 발 마사지사로 변장한 대만 과외선생의 장난에 그는 눈물을 펑펑 쏟았다는 후문이다. 포미닛의 민 낯과 몰래 카메라는 오는 19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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