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권 궁금증, 한 권의 책으로 ‘척척’

특허청, ‘특허고객 민원·상담사례집’ 펴내…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관련내용 담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특허청은 18일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에 관한 최근 1년간의 상담 및 민원사례를 정리한 사례집을 펴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일반국민들은 누구나 ‘특허고객 민원·상담 사례집’을 통해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에 관한 궁금한 점들을 알 수 있게 된다. 사례집은 특허청홈페이지(kipo.go.kr) ‘정보마당’에서 볼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의 ‘마켓’(안드로이드폰용) 또는 ‘앱스토어’(아이폰용)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키워드검색과 북마크기능을 통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책자는 특허청 고객지원실, 서울사무소 민원실, 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 등 일선기관에 먼저 나눠준다. 안재현 특허청 대외협력고객지원국장은 “이번 사례집은 특허출원에서부터 특허침해에 대한 대응방안까지 현장에서 부딪힐 수 있는 여러 문제들에 관한 상담사례를 담았다”고 말했다.안 국장은 “특허고객들이 지식재산권을 이해하고 애로사항을 쉽게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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