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실적 실망감에 연일 하락세를 이어온 삼성테크윈이 18일 오랜만에 웃었다. 이날 오전 9시22분 삼성테크윈은 전일에 비해 1.09% 오른 9만2900원에 거래중이다.삼성테크윈은 지난 4일부터 전일까지 7일을 제외하고 연속 하락마감한 상황이다. 증권사들은 올해 삼성테크윈이 매출과 영업익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한준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실적 전망은 부정적이나 2개 국가와 협상 중인 K9자주포 수주와 알제리 정부 교통감시 시스템 2차 계약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며 "고 전망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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